일상/생각

고고커피

역사하는사람 2016. 9. 9. 19:51



은근 걱정도 많이 했고 실제로도 힘들었던, 특히나 순간의 능력이 요구되었던 배화학교 교육 프로그램을 마무리 하면서 평소 존경하던 동료 선생님께 선물을 받았다!!

그저 감사하고.. 또 행복하다^^ 선물과 표현이 이렇게 타인을 기분 좋게 할 수 있구나란 생각이 들었다.

그리고 또 한 번 생각한다. 나는 좋은 선생이 될 수 있을까? 여전히 나도 모르겠다. 그저 의식적으로 계속 노력하는 수밖에 없다. Mental representation!